'로지텍 MK54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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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뚱이에요.

오늘은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로지텍의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제품은 어떤 특징과 장점들을 갖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제품,

'로지텍 MK545'입니다.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로지텍 MK545의 키보드는 익숙한 키 배열의 풀 사이즈 키보드와 손목 받침대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마우스로 손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마우스는 양옆에 부드러운 고무 그립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틸트 휠과 앞, 뒤로 가기 버튼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버튼은 작업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logitech 소프트웨어 logitech options 설치가 필요합니다.

로지텍 MK545의 패키징은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한쪽에는 키보드를, 다른 한쪽에는 마우스와 전용 USB 동글을 포함하고 있어 꼭 동글을 까먹지 말고 챙겨두셔야 기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동글은 로지텍 기기들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동글로, 다른 기기를 구매하셔도 바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글의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라 컴퓨터나 노트북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동글이 있는 경우 입력시간이나 연결 안정성 면에서 블루투스 연결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로지텍 MK545는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키보드는 36개월, 마우스는 24개월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면 LED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종 서류들은 과감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로지텍 유니파잉 USB 수신기(유니버설 동글)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약 최대 10m 범위 내에서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는 하나의 수신기로 호환이 가능한 키보드, 마우스를 최대 6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수신기입니다.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로지텍 MK545 키보드 상단 F1~F12에는 로지텍 소프트웨어인 logitec options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만의 단축키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로지텍 MK545 키보드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보드의 높이는 3단계로 기울일 수 있으며(내추럴, 4도, 8도), 온/오프 전원 스위치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 음악 컨트롤 키를 보유하고 있고 배터리는 AA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약 36개월입니다.

마우스의 버튼 수는 7개이며 이는 틸트 휠을 포함한 숫자입니다.

배터리는 AA 배터리 1개가 들어가고 배터리의 수명은 24개월입니다.

MK545는 묵직한 마우스와 키보드의 무게로 고급스러움을 뽐내며, 저소음 제품답게 소음이 매우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소리가 아주 작진 않았고, 선물 받은 제품이라 확인하지 못했지만 한글 프린팅이 되어있지 않아 한영 키가 없어서 오른쪽 알트 키를 눌러야 한영 변환이 된다는 점은 단점이었습니다.

이게 왜 단점이냐 하면, 한영 키가 위치해야 할 자리에 스페이스바가 위치해 있어 알트까지 가기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 자판과도 혼동이 되어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영문 자판을 선택하실 분들은 꼭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무거운 마우스의 무게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83g)입니다.

오늘 만나본 제품은 저소음키보드, 저소음마우스 세트, 로지텍 MK545였습니다.

무난하게 사무실에서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장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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